-
[라이프 트렌드&] 백신 접종후 발열·오한·근육통 땐 ‘아세트아미노펜’이 도움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후 발열·오한·근육통 등 증상이 있다면 이들 증상을 완화해 주는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을 함유한 일반감기약을 복용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 [사진 게티이미지
-
[issue&] 장·피부 건강 지키는 유산균·콜라겐·비타민D를 한 번에!
장 건강을 위해서는 유익균이 풍부한 발효식품을 먹는 것이 좋으며, 장 건강이 나빠져 푸석한 피부에는 콜라겐을 채우는 게 좋다.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모든 질병은 장에서 시작된
-
[맛있는 도전] 모과엑기스·허브추출물 함유해 답답한 목과 코가 뻥~
목캔디는 칼칼한 목과 막힌 콧속을 시원하게 해 준다. [사진 롯데제과] 최근 들어 기온이 오르면서 마스크를 쓰고 다니는 것도 여간 불편한 게 아니다. 또 마스크를 오래 착용하면
-
[소년중앙] 물고기 노니는 곳 나무·돌로 꾸몄죠, 바라만 봐도 힐링돼요
몸과 마음에 안정 찾아주는 물 세계에서 보내는 휴식 시간 관상어의 매력과 물속에 돌·유목·식물 등으로 풍경을 그리는 아쿠아스케이프를 알아보기 위해 아쿠아가든 리빙파워센터기흥점을
-
“마스크 벗을 일상 기대” “감염 두려움에서 해방”…AZ 백신 접종 첫날 표정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 26일 오전 경기도 용인시 흥덕우리요양병원에서 곽세근(59)씨가 접종을 받고 있다. 뉴시스 “마스크 벗고 다닐 일상을
-
[코로나 FAQ①바이러스]코로나 걸리면 탈모? 임산부 취약?
COVID19라 부르는 이유는 2020년 2월 11일 세계보건기구(WHO)는 중국 우한에서 최초로 확인된 2019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공식 명칭을 발표했다. ‘코로
-
'우주미남 문재인' 낯뜨거운 의전…전남도 "직원들이 한 것"
문재인 대통령이 5일 오후 설 연휴 임시개통 예정인 전남 신안군 임자2대교에서 열린 세계 최대 해상풍력단지 48조원 투자협약식 체결 후 신안젓갈타운을 방문하기 전 전남도청 공무원
-
막걸리 23종 상표 떼고 맞붙었다, 전문가들이 뽑은 1위는
이마트 막걸리 블라인드 테이스팅 코로나19로 인한 ‘집콕’ 생활이 길어지면서 홈술·혼술족도 증가하고 있다.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집에서 가족과 함께 또는 혼자 조촐하게 연말을
-
미국 하루 18만 확진, 뉴멕시코·오리건 2주간 자택대피령
전 세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가파르게 증가하면서 ‘3차 대유행’ 양상을 보이고 있다. 미국, 유럽, 일본 등에서는 하루 확진자 수가 연일 최고
-
코로나 질긴 놈…"휴대전화 액정·지폐서 28일간 안 죽어"
미국 국립 알레르기·전염병 연구소(NIAID) 제공 SARS-CoV-2 전자 현미경 이미지. AFP=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유발하는 바이러스(SARS-
-
[건강한 가족] 비누질한 손을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싹싹…건강 지키는 '셀프 백신'
질병 막는 생활수칙, 손 씻기 손 위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감기, 독감, 눈병 등 계절성 감염병이 유행하는 시기에 가장 중요시하는 건강 수칙이다. 올바른
-
“확진자들 입원 원하지만···80%는 경증, 생활센터로 충분”
7일 오후 서울 노원구 대진고등학교 운동장에 설치된 선별진료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학생들이 줄서 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
145명중 생존자 4명뿐…뇌 먹는 그놈, 수돗물 타고 온다
'뇌 먹는 아메바'라고 불리는 네글레리아 파울러리(Naegleria Fowleri) [CDC] 미국에서 일명 '뇌 먹는 아메바'로 불리는 네글레리아 파울러리(Naegleria F
-
[건강한 가족] 치료 필요한 자궁근종은 30%, 암·난임과 연관성 매우 적어요
━ 자궁근종 오해와 진실 감기만큼 흔한 여성 질환 중 하나는 ‘자궁근종’이다. 자궁은 여성의 하복부에 위치한 조롱박 모양의 생식기관으로, 내부가 비어 있는 두꺼운 근육
-
[단독]中백신 접종자 "다음날 37.5도에 근육통···AIDS 주의도"
전직 군인 출신 우한 소재 대학원생 주아오빙(23)은 지난 3월 19일 칸시노사의 1차 백신 임상 시험에 자원했다. [본인 제공] 중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
[권혁주 논설위원이 간다] 한쪽 눈 잃어가며 만든 종소리, 일본을 긴장시킨 한지
수십 년간 한 우물을 팠다. 전통을 이어가는 데 그치지 않고 ‘어떻게 더 잘할까’를 궁리했다. 직원이라야 10명도 채 안 되는 작은 기업이지만 나름대로 연구와 개발에 몰두
-
[이광형의 퍼스펙티브] 비대면 세상 확대가 사회 갈등 부추길 수 있어
━ 코로나와 함께 사는 시대 이광형 KAIST 바이오뇌공학과 겸 문술미래전략대학원 교수 600만 년 전 오스트랄로피테쿠스의 직립보행에서 시작된 우리 인간은 수많은 환경 변
-
[더오래]매뉴얼대로 vs 감성 서비스…두 특급호텔의 차이
━ [더,오래] 이준혁의 창업은 정글이다(40) 외식업은 사람 중심 사업이다. 고객이 존재하고 경쟁력 있는 음식을 만들어내는 조리사가 있고 그것을 고객에게 가져다주는
-
전세계 휩쓰는 코로나 변종 'D614G'···바이러스 더 많이 배출
지난 7개월 동안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끊임없이 변하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심각한 우려를 낳고 있다. 중앙포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등장한 지 7개월이 지났습니
-
하루 신규 확진 20만명 첫 돌파…전염력 3배 '변종' 나타났다
지난 2월 미국 국립보건원이 공개한 전자현미경으로 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AP=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이 선언된 지 4
-
차별에 민감한 젊은 여성들, 공정성의 가치와 연대에 눈뜨다
━ 2030여성 출판계를 지배하다 요즘 출판가의 베스트셀러 순위는 다채롭다. 우선 김훈의 판타지 장편 『달 너머로 달리는 말』이 1일 현재 교보문고 종합 10위(6월 17
-
하늘길 꽉 막혀 우울? 나만의 공간·취미·SNS가 ‘일등석’
━ [세컨드 라이프] 슬기로운 집콕 생활 일러스트=전유리 jeon.yuri1@joins.com 이제 휴가철이다. 성큼 다가온 불볕더위 속에서 땀을 닦다 보면 한 단어가 간
-
하시시 박, 봉태규 가족 사진전…"추억 원한다면 사진 프린트 꼭 하세요"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라이카 스토어에서 만난 사진작가 하시시 박. 장진영 기자 사진작가 하시시 박(박원지)의 사진전 ‘캐주얼 피스4(Casual Pieces4)’가 오
-
[더오래]코로나19 집단면역을 기다린다고?
━ [더,오래] 이태호의 잘 먹고 잘살기(74) 우리는 코로나 팬데믹을 한고비 넘겼다. 그러나 질병관리본부와 세계보건기구(WHO)의 발표를 보면 불안감은 좀체 가시지